비타민은 '다발성 경화증 장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주사가 심각한 장기 장애로부터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심각한 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다발성 경화증의 만성 진행기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연구자들은 MS형 증상이 있는 쥐에게 니코틴아미드라는 비타민 B3 형태를 주어 신경 변성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The Children's Hospital Boston 연구는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약 85,000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MS는 중추 신경계의 질병입니다.

신경 섬유를 덮고 있는 지방 단백질인 미엘린초(myelin sheath)를 파괴하여 뇌와 전기 충격을 주고받는 능력을 방해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재발-완화성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질병의 한 형태를 앓는데, 이 질병은 발병 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회복됩니다. 이 초기 단계에서 항염증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환자는 좋은 치료법이 없는 만성 진행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 환자
여성은 남성보다 다발성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2배
보스턴 팀은 실험적 자가면역 뇌염(EAE)이라는 다발성 경화증과 유사한 질병을 가진 쥐를 대상으로 작업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니코틴아미드 주사가 동물의 신경 세포를 수초 손실로부터 보호하고 이미 영향을 받은 세포의 상태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니코틴아미드의 복용량이 많을수록 보호 효과가 커집니다.

장애를 1에서 5까지의 척도로 평가하여 니코틴아미드를 가장 많이 투여받은 쥐는 1에서 2 사이의 점수를 얻은 반면, 주사를 전혀 맞지 않은 동물은 3에서 4 사이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핵심화학

연구자들은 니코틴아마이드가 동물의 신경계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라고 불리는 중요한 화학물질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니코틴아미드는 또한 EAE 유도 후 10일까지 치료가 지연된 경우에도 신경학적 결손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MS의 후기 단계에서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수석 연구원인 Shinjiro Kaneko 박사는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가 더 좋지만 니코틴아미드가 이미 만성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니코틴아미드가 저렴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에 대한 영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S Society의 CEO인 Simon Gillespie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발전된 것을 보고 싶은 흥미로운 초기 연구이며, 생쥐에서 작동하는 것이 항상 남성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일반적인 주의를 추가합니다."

MS 트러스트 대변인은 "흥미로운 결과지만 실험적으로 MS와 동등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반드시 MS 환자에 대한 성공적인 치료로 해석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