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 가을이 아름다워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시 준비했습니다. 가을에 읽기 좋은 시입니다. 오늘의 시 함께 보시면서 월요일 오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가을이 아름다워서 / 서흥수 사랑은 바람처럼 다가와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가을이 활짝 핀 저 산 너머로 가버렸네 그대 그리운 바람으로라도 내게 한번 다가와 나 사랑한다고 노래해주오 그대 꿈속이라도 내게 찾아와 가을이 고와서 단풍이 예뻐서 너 보고 싶다라고 말해주오 가을이 낙엽으로 떨어지기 전에 하얀 눈이 이 세상을 덮기 전에 너 한번 보고 싶다고. 왜냐고 누가 물으면 가을이 아름다워서라고 말하면 됩니다. 오늘의 시 함께 읽어봤어요. 오늘의 시 어떠셨나요? 어제 공원에서 산책을 했는데 벌써 가을이 왔네요. 덥다고 유난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온연한 가을 날씨네요. 일교차..
시이야기
2022. 9. 2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