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시 준비했습니다.
가을에 읽기 좋은 시입니다.
오늘의 시 함께 보시면서 월요일 오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가을이 아름다워서 / 서흥수
사랑은 바람처럼 다가와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가을이 활짝 핀 저 산 너머로 가버렸네
그대 그리운 바람으로라도
내게 한번 다가와
나 사랑한다고 노래해주오
그대 꿈속이라도 내게 찾아와
가을이 고와서 단풍이 예뻐서
너 보고 싶다라고 말해주오
가을이 낙엽으로 떨어지기 전에
하얀 눈이 이 세상을 덮기 전에
너 한번 보고 싶다고.
왜냐고 누가 물으면
가을이 아름다워서라고 말하면 됩니다.
오늘의 시 함께 읽어봤어요.
오늘의 시 어떠셨나요?
어제 공원에서 산책을 했는데 벌써 가을이 왔네요.
덥다고 유난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온연한 가을 날씨네요.
일교차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의 시 - 나를 키우는 말 (0) | 2022.09.30 |
---|---|
오늘의 시 - 슬픔이 기쁨에게 (4) | 2022.09.27 |
짧은시 모음 5편 (4) | 2022.09.26 |
힘들때 위로가 되는 시 모음 4 (1) | 2022.09.24 |
오늘의 시 - 고양이는 옳다 (4)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