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 모음 4편
짧은시 모음 4편 안녕하세요. 짧은시 모음 4편을 준비했습니다. 가을 주말인데 날씨가 참 좋네요. 여러분 짧은시 모음 시작합니다. 마법 양탄자 위의 고양이 / 페레쿠논 나는 보았다 색색의 꿈이 뒤엉켜, 하늘이었다가, 땅이었다가, 하나의 생물인 양 저 위를 떠가는 것을. 문 여는 소리 / 이강길 아파트에 사는 우리 식구들 문 여는 소리 나는 띠디디딕 막내동생은 뚜뚜~뚜뚜 할머니는 뚜~뚜~뚜~뚜 아빠 술 드셨을때는 뚜~뚜~~~쿵! 사막 / 으르텅스블루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워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사랑의 꽃 / 전선영 사랑의 꽃은 아픔의 토양에서 싹이 트고 꽃은 피운 특별한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배웠다. 여기까지가 짧은시 모음 입니다. 고양이에 관련된 시랑 재밌는 시..
시이야기
2022. 10. 1. 19:13